전체메뉴

연세보람정형외과

더욱 편안하고 질 높은 진료를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50대 이후에 무릎 통증이 있거나 무릎이 붓는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무릎관절에 오랬동안 마찰이 가해져 무릎 관절을 이루는 무릎연골이 까지고 까진 부분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고 무릎이 붓는 병을 말한다. 대게 50 대 이후에 발병하며 여성이 더 흔하다.  일단 발병하면 병이 계속 진행되며 병의 경과를 거꾸로 돌릴 수는 없다. 까진 연골이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무릎은 연골은 초자연골로 분류되는데 이 초자 연골은 마치 사기 그릇처럼 매끄러워 연골사이에 마찰이 거의 없지만 관절이 까지게 되면 울퉁불퉁한 면에 부딪쳐 마찰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게 된다.
치료는 1,2,3,4 단계로 나누어 치료 방침을 정하게 되는데, 치료에 우선해야 할 것은 관절에 충격을 주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하는 것은 무릎 관절에 치명적이다. 이를 우선 피하고 산길까지 울퉁불퉁한 길을 걷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과체중이면 체중을 줄이는 것도 관절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이에 더하여 1단계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하며 , 2단계는 주사는 치료를 같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단계는 내시경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4단계는 인공 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각 단계에서는 치료 후 염증을 없앤 후 재활 운동을 해야 하며 무릎 주위의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것을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없어지고 난 이후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현재 연구 중이나 아직 확실한 답은 없다. 줄기세포 치료가 가장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동물실험 수준이며 인간의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다고 얘기할 근거는 없다. 다만 다른 치료와 병행했을 때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는 몇 가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