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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치료는 소염제가 주가 되며 증상에 따라 근육이완제, 진통제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관절이나 근육이 통증을 느끼는 기전은 관절이나 근육주위에 염증( inflamation ) 이 생겨 염증 때문에 독성 물질이 생겨나고 이 독성 물질 자극에 의하여 통증 수용기 ( nociceptor) 가 자극되어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에 한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소염제는 이 염증을 없애주는 작용을 하게 되며 주로 NSAIDs 라고 비스테로이성 소염제를 쓰게 되고 진단에 따라 부신피질 호르몬, 즉 스테로이드를 쓰기도 합니다.
통증에 의한 근육 경직이 동반될 때는 근육이완제를 추가하게 되고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된 경우 진통제를 같이 처방합니다.
약물 치료 기간은 2-6 주 정도이며 2주 이상의 충분한 치료시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증상에 따라 6주까지 쓰는 경우도 있으며 6주 이상의 약물치료를 요할 시는 진단이 잘못되었지만 의심해봐야 하며 정밀 검사- 무릎의 MRI - 를 해서 정밀진단을 내린 후 치료 방법을 바꾸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물리치료는 표층부터 심층까지 열을 전달하여 혈관을 확장시켜서 노폐물이 잘 빠지도록 도와주면 이외에도 힘줄등에 염증이 있을 경우 체외 충격파 치료를 통해서 염증을 없애고 좋지않은 힘줄 세포의 재생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