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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허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보통은 허리띠를 매는 부분을 허리라고들 생각합니다.
대게 허리띠를 매는 부분은 요추 3번-4번 사이 정도 됩니다.
하지만 허리의 문제는 요추 제4-5 번 사이에서 가장 흔하고 요추 5번과 천추사이가 두번째로 흔합니다.
그 부위는 허리에 속하지만 환자가 인지하기에는 엉덩이에 가깝습니다.
엉치란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요추 제4-5번 이하로 문제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보통환자들은 허리 아래 통증이 있다고 생각하고 골반 문제라고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물어보고 만져보면 그 부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허리에 문제가 있어 허리 신경이 자극받게 되면 엉덩이와 다리쪽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생기게 되는데 이 때문에도 허리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엉덩이 부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엉덩이, 엉치가 아플때는 가장 먼저 허리 문제를 생각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