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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디스크는 퇴행성 변화를 필연적으로 겪게 됩니다.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이런 과정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디스크가 퇴행됨에 따라 디스크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게 되고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척추뼈의 경계 넘어로 탈출될 수 있습니다.
격한운동, 혹은 교통사고나 외부 외력에 의해서 디스크가 탈출하게 되는 경우를 급성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순간적인 외부 충격으로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척추뼈의 경계를 넘어 탈출되기 때문에 강한 통증을 호소 합니다.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요통과 다리~발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를 바꿀 때 증상이 심해지고 한쪽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의 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근을 직접 자극하여 나타나는 하지 방사통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합니다.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는 증상이 지속된 기간, 통증의 강도, 재발의 횟수,
환자의 직업, 나이, 성별, 작업량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존적치료
통증이 줄어들 때 까지 안정을 취하고 디스크가 탈출한 부분의 근육을 강화하는 도수치료,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신경차단술 등의 시술이 있습니다.
수술적치료
수술적 요법은 6~12주 동안 보존적인 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없는 참기 힘든 통증이 있거나,
하지 마비가 초래되어 호전되지 않거나 진행되는 경우, 대소변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
동통이 자주 재발하여 일상 생활이
어렵고 여가 선용에 지장이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충분한 보존적 치료 없이 수술을 시행하는 것은 과잉치료가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